안녕하세요.! 20살때 지하철 계단을 빠르게 내려가다 우측 발목을 크게접질러 크게부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았던기억이 있는데요  치료받다 회복이 다되지 않은상태로 군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축구와 다양한 스포츠를 좋아하여 발목이 불편한건 알았지만
계속해서 전역하고도 운동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우측이 확실히 발목을 잡아주는 힘이 없고 뛸때 꺾이는건 아니지만 발목이 삐는 느낌을 자주 받았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서 초음파를 보니 의사선생님께서 염증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우측발목이 좌측발목에 비해
너덜너덜한 느낌과 축 늘어진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발목을 돌릴때 예전부터 인대쪽에서 '뚝 뚝 ' 이런소리도 계속 나는 상황입니다 . 지금30대 초반이지만 치료를 좀 받아보려고하는데 아직 뛰거나 이런대는 무리는없지만 발목 안전성이 확실히 없는거같아 진료,치료를 받고싶어 글을
쓰게됩니다.. !  이런한 내용들을 보실때 어떤 치료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