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성발톱째문에 20년도 전에 발톱 제거 수술 했었는데
그 이후로 감염때문인지 발톱이 제대로 못 자라고
세 갈래로 갈라져서 자라고 있습니다.
발톱이 발톱 양 가장자리로 올라와서 계속 깍아주는데, 가운데 위로는 잘 못 자라고 있습니다.

발톱무좀 증상도 있다고 해서
레이저 치료도 병행하는데,  발톱이 자라야 하는데 계속 옆에서만 자라 별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옆 뿌리를 제거하고 치료를 받는게 좋은건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걸을 때 통증은 없으나,
발톱을 볼때마다 뭐가 끼여있는 것 같아서 계속 찝찝합니다.

옆 뿌리만 제거하는 것도 가능한지 효과적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