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근골격계 질환, 폭 넓은 진료 필요한 이유 (메디컬투데이) 두발로병원 21-12-15 492 소아 외상이나 질환을 치료하는 데 있어 의료진을 포함한 많은 사람은 소아를 ‘작은 어른’ 혹은 ‘성인의 축소판’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소아의 인체 내 조직 구성은 성인과 상당히 다르다.예를 들어 사람은 태어날 때 약 270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지만, 성인이 되면 약 206개의 뼈만 남는다, 또한 소아의 미성숙한 뼈에는 성장판이 존재한다. 성장판(골단판; physis)과 인접한 골단(epiphysis)과 골간단(metaphysis)이라고 하는 긴 뼈의 말단 부분은 성인이 될 때까지 그 모양 및 구성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고 성장을 하는 정도에 따라 해부학적, 생역학적으로 지속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소아 근골격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경험이 없으면 적절한 진단 및 치료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수 있다.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762690695 이전글 반복적인 발목 외상으로 인한 골연골염 치료법<메디컬투데이> 21.12.27 다음글 무지외반증, 녹는 나사로 수술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21.12.0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