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원장이 최근 대구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2022년도 제1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30차 근골격계 초음파 워크샵’에서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강의는 정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뒤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해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섬유종, 족저신경병증 등을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로 감별하는 방법 및 주사 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형외과 전반에 대한 초음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접근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실제 임상에서 만나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들의 강의와 실습을 다루었다.

이강 대표원장은 지난 3월 열린 제29차 초음파 워크샵에서도 ‘하퇴부의 정상적인 해부학과 병리학’에 대해 강의한 바 있으며,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초음파 검사 방법 및 정상 소견에 대한 강의 및 시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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