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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인 우리 아이 휜다리…관절염 유발 위험↑

두발로병원

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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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0~8세에게 나타나는 소아 휜 다리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이가 태어나기 이전 태반 속에서 몸을 웅크린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갓 태어난 아이는 오다리다. 

9개월에 아이가 서기 시작하면 다리로 체중을 받들면서 오다리가 더 심해지기도 한다.

오다리는 만 1세를 기점으로 점차 펴지기 시작하다 만 3, 4세쯤이 되면 오히려 반대로 휘어 X형을 띄기 시작한다. 

그리고 만 7, 8세쯤 보통 다리가 펴지고 이때 다리 모양이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두발로병원 이강 원장(소아정형외과 전문의)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겪는 생리적 변화가 아닌 

질병으로 인해 휜 다리가 발생할 수 있다. 6개월 이상 모유수유만 했을 때 

비타민 D가 부족해 아이가 구루병을 앓거나 블라운트 병에 걸렸을 경우 다리가 오자로 휠 수 있다. 

이외에 원인미상의 골이상, 국소섬유연골이형성증을 앓는 경우 

휜 다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기사 보러가기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067093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