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컸으면' 키성장의 핵심은 '뼈나이' (메디컬트리뷴) 두발로병원 22-09-08 327 자녀 성장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끊임없다. 당장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면 걱정이 앞서 성장클리닉을 가야할지 고민부터 들지만 성장의 핵심은 현재 키보다 뼈 나이에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 원장[사진]에 따르면 또래보다 키가 작아도 뼈 나이가 어리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골연령이 낮을수록 아이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성장판이 열리는 정도로 자녀의 키를 예측할 수 있다. 성장판은 뼈가 자라는 경계를 말한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남자는 만 16세, 여자는 만 14세 넘어가면 거의 성장판이 닫힌다. 이 원장은 "자녀의 최종 키를 결정하는 핵심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아이 키를 최대한 키워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78 이전글 우리 아이 앞으로 얼마나 자랄까? “키 성장 관건은 뼈나이” (세계비즈) 22.09.08 다음글 소아 골절, 성인보다 더 꼼꼼한 진단 필요한 이유 (메디컬투데이) 22.07.2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