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안짱다리, 조기 진단이 중요 (조세일보) 두발로병원 22-07-07 303 안짱다리를 가진 아이의 경우 자신의 발에 자주 걸려 넘어지거나 발목 등을 다칠 위험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안짱다리는 휜 다리와 달리 서 있을 때 정상적인 다리 형태를 보이지만 누웠을 때 발 내측 쏠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허벅지 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 종아리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 발 모양이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원장은 "소아 안짱다리의 대부분은 허벅지 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는 자연스러운 성장 발달 과정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면서 "다만 종아리 뼈 또는 발 모양이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 근본적인 뼈 정렬 교정이 필요한데 소아 정형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보조기를 통한 교정이나 운동 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다"고 밝혔다.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7/20220706459963.html 이전글 소아 골절, 성인보다 더 꼼꼼한 진단 필요한 이유 (메디컬투데이) 22.07.27 다음글 이강 원장,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서 강연 (메디컬투데이) 22.07.0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