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경직된 상태의 스포츠 활동, 발목 부상 주의해야 두발로병원 23-12-28 329 발목연골손상은 발목의 가장 위쪽 뼈인 거골의 연골이 손상된 상태를 의미한다. 연골은 관절 내부 뼈 사이에 위치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골이 손상되면 이 연골이 기능인 마찰을 줄여주고, 체중 부하 시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기능이 역할을 못해 발에 압력이 높아지는 등의 원인으로 통증이 발생한다.또한 발목연골이 손상되는 경우 발목을 돌릴 때 ‘뚝’ 하는 소리가 나고, 발에 힘이 실리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발목 관절 운동 시, 뭔가 걸리는 느낌이나 뻣뻣함이 나타나기도 한다.발목연골손상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어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기사 더 보러가기 :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46 이전글 족부 3인, 서울대 정형외과 심포지엄에 연자 초청 강연 23.12.28 다음글 이강 원장, 초음파학회서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 강연 23.12.2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