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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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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 족관절의 만성 스포츠 손상' 주제
아킬레스건 등 치료법 발표해 큰 호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원장이 지난 4월 7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
'2024 국제올림픽위원회 스포츠의학 디플로마 워크숍(2024 IOC Diploma in Sports Medicine Workshop)'에서
‘족부, 족관절의 만성 스포츠 손상’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IOC 산하 국제 교육기관인 Sportsoracle에서 교육 주최국으로
한국이 선정되면서 각국의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국 전문의들은 2년간의 수련을 거쳐 'IOC 스포츠의학 디플로마’를 취득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실습까지 수료하면 올림픽대회 선수들의 안전과 생명을 담당하는 의사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이강 대표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운동선수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족부, 족관절의
만성 스포츠 손상(US evaluation of chronic foot & ankle injury in sports)에 대한
비수술과 수술적 치료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선수들의 흔한 부상 부위인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의 파열과 치료법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을 마치며 이강 대표원장은 “선수들의 통증을 방치하여 힘줄 및 인대 등의 만성 파열로 이어지게 되면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야 한다”면서 “족부, 족관절의 손상은 선수들에게 치명적인 부상으로
남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발로병원은 족부, 족관절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스포츠의학 임상연구 및 스포츠 선수들의 검진과 부상치료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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