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족관절·소아정형외과 전문의의 세심한 진료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다

소아정형외과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필수인 의료 영역이

다. 어린 시절 발생한 뼈와 관절의 문제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탓에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

내 의료 여건상 이 분야를 전공하는 의사는 극소수에 불구하다. 따라서 아이

들의 근골격계 치료는 성인과 다른 시야로 접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인에 

바탕을 둔 진료방식을 적용하는 곳이 대다수다. 관련된 치료를 받아야 할 때마다 

보호자는 애타는 마음으로 저명한 전문의를 찾아 헤맬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두발로병원의 이강 대표원장은 대학병원 출신 족부족관절·소아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소아의 발육과 발달에 맞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단 단계부터 소아에게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 검사 장비를 

구비하고, 소아청소년과와의 협진을 통해 아이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생각한 

진료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두발로병원은 족부정형외과 명의 이우천 원장

과 제자인 김지범, 이강 대표원장 등 전문 의료진들이 합심해 출범한 곳으로, 

족부족관절 전문의만 4명에 각각 어깨, 무릎, 척추, 그리고 소아정형까지 세

부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춰 대학병원보다 전문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다. 족부족관절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소아정형외과

적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이강 대표원장을 <위클리피플>이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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